이 의원은 기존 조례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안>과 <경상남도교육청 경제ㆍ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경상남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경남 남부권(통영시ㆍ거제시ㆍ고성군) 설명회를 5월 10일 오후 2시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6월 산청군, 7월 창녕군, 9월 진주시와 양산시 순으로 이어진다.
이영수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물금ㆍ증산ㆍ가촌, 원동)이 <경상남도교육청 경제ㆍ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도내 초ㆍ중▶고교 학생들이 경제ㆍ금융에 관한 지식을 습득해 건전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경제ㆍ금융교육에 대한 제도적 근거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양산시갑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경남도당 지역위원장 39명이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 당선인을 29일 울산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지난 총선 선거운동 기간에 있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협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들었다.
이 의원은 “이들은 외국인 대상 보이스피싱, 취업사기 등 각종 범죄에 노출돼 있다”며 “범죄피해를 본 도민에 대한 보호와 지원 대상을 ‘경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에서 ‘외국인주민’까지 확대할 필요성 있다”고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
허용복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덕계ㆍ평산)이 경남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권혁준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동면ㆍ양주)이 경남도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각각 선임됐다.
정 의원은 “양산시 미래 성장동력으로 MICE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대 양산캠퍼스 앞 교통광장과 민간기업 모델하우스 부지를 확보해 컨벤션센터 건립하자”며 “우리 시는 교통 인프라와 질적으로 우수한 인적자원, 다양한 기업을 기반으로 컨벤션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 높은 경제
최 의원은 “양산시 인구 36만명 가운데 <아동복지법>에서 정의하는 아동인 18세 미만 인구는 약 16%로, 경남 18개 시ㆍ군 가운데 인구 대비 아동 비중이 세 번째로 많다”며 “그런데도 양산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제도적 근거조차 마련하지 않은 실정”이라고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김석규 의원은 “지난 2월 국회에서 통과한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원자력안전교부금을 발전소가 소재한 지자체에만 배분하도록 하는 것을, 발전소 주변지역에도 실질적인 방사능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며 “하지만 여
안건 35건 가운데 23건은 원안 가결, 10건은 수정 가결, 2건은 부결했다.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민간위탁동의안>은 위탁 방식이 불분명하고, 절차상 문제 등을 이유로 부결했고, 양산시의회 사상 첫 청원 통과 여부로 주목받았던 <천년가더힐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대
지자체 의정 부문 대상은 대한민국 의정에 이바지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광역ㆍ지방의원, 경영자들 업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은둔생활 현상은 2000년대 초반부터 증가했지만, 이해 부족으로 그동안 개인 문제로 치부됐다”며 “은둔형 외톨이가 개인 성향이나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 때문이라고만 보기에는 사회가 주는 요소가 많아, 이제는 사회적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
신 의원은 “현재 5천만원 이상 후원금이 모금됐고, 평화의 소녀상을 직접 제작한 김서경ㆍ김운성 부부 작가와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진 상태”라며 “양산시 평화의 소녀상에는 일제강점기 수탈 상징인 목화꽃과 김복동 할머니 얼굴, 약력, 그리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후원한
김 의원은 “선거 기간 만났던 장애인들 얘기가 떠오른다”면서 “식당에 가고 싶어도 맛집만 검색해선 안 되고, 장애인이 출입하고 이용하는 데 필요한 시설을 갖췄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했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양산시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시장 제출 조례안 21건과 동의안 7건, 그리고 <양산시노인회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웅상지역 신규 아파트 입주민이 제기한 ‘천년가더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4선에 성공한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이 인구 50만 양산 대도약을 위한 ‘10대 입법 과제’를 22일 발표했다. 선거운동 기간 공약했던 과제를 22대 국회 개원 전부터 미리 점검해 개원과 동시에 속도감 있게 입법에 나서, 양산 발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양산시 선거인 수 29만7천690명 가운데 20만1천101명이 비례대표 선거에 투표했으며, 국민의미래가 가장 많은 8만266표를 얻었다. 이어 조국혁신당이 4만5천553표로 2위를 차지했으며, 더불어민주연합이 4만4천741표로 3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는 선거 결과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5만685표(51.05%)를 얻어 4만8천600표(48.94%)를 얻은 민주당 김두관 후보를 누르고 ‘낙동강 벨트’ 탈환과 4선에 성공했지만, 차이는 불과 2천85표(2.11%P)였다. 앞서 각 여론조사와
윤영석 후보는 거소ㆍ선상투표와 관외 사전투표, 국외 부재자투표를 포함한 58개 투표구 가운데 50곳에서 이겼다. 관외 사전투표와 국외 부재자투표, 물금읍 관내 사전투표, 물금읍 제10ㆍ11ㆍ12ㆍ20ㆍ24투표구와 강서동 관내 사전투표 등 8곳만 민주당 이재영 후보에게
김 후보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보다 더 치열하게 김두관 승리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지난 2020년보다 더 많은 표로 응원해 주셨음에도 저의 부족함으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